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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버스 Thinking Bus

생각버스 프로젝트는 현대 도시 일상의 권태banalisation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실천적 작업이다. 최단 거리와 최단 시간이 보장되는 스마트 네비게이션은 도시 탐색 과정을 블랙 박스 안에 가둬버렸다. 버스를 타고 길을 잃기를 권하는 아주 도발적인 잡지. 귀여운 로고와 손에 잡히는 크기, 소셜 크라우드 펀딩으로 탄생된 다정함 속에 담긴 저항성을 진정 실천할 독자 누구일까? 대중교통을 유희의 도구로 탑승한다는 것. 걸으면서 길을 잃는 것보다 더 전복적인 행위이다.

Thinking Bus Project is a proclaiming practice for sicking breakthough to banalisation of everyday experience of city navigating. It suggests readers to get lost in their city while they hop on anonymous bus on the road. Stop browsing navigation apps, look outside of window of your bus.  

프란시스 알리스 Francis Alÿs

프란시스 알리스는 벨기에 태생으로 멕시코를 기반으로 시각예술과 건축을 아우르며 사회적 메세지를 담은 작업을 한다. 특히 작업의 소재로 걷는 행위를 적극적으로 차용하는데 이는 보들레르로부터 시작해 벤야민이 발전시킨 산보객의 개념에 뿌리를 두고 있따. 알리스는 개인의 주관적 기억과 사회적인 실천이 만나는 공적 공간에 관심을 두고 작업한다.

 

 

Francis Alÿs (born 1959, Antwerp) is a Belgian-born, Mexico-based artist. His work emerges in the interdisciplinary space of art, architecture, and social practice. Alys reconfigures time to the speed of a stroll, making reference to the figure of the flâneur, originating from the work of Charles Baudelaire and developed by Walter Benjamin. Alÿs contrasts geological and technological time through land-based and social practice that examine individual memory and collective myt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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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슈발 Postman Chval

우편 배달 업무의 일상 속의 권태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돌멩이를 주워모으기 시작한 슈발은 돌로 건축한 자기만의 세계를 만든다. 일상의 권태로운 반복 너머의 새로운 도시를 발견하고자했던 상황주의자들은 슈발을 심리지리학적이라고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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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dinand Cheval was a French postman who spent thirty-three years of his life building Le Palais idéal (the "Ideal Palace") inHauterives. The Palace is regarded as an extraordinary example of naïve art architecture.